부산은 봄이 되면 벚꽃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저만 알고 싶은 부산에서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 3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꼭 한번 구경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1. 온천천
부산 벚꽃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 중 하나로, 벚꽃과 유채꽃이 함께 피어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봄날의 부산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위치 : 부산광역시 연제구 온천천남로 39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 : 인근 주차장 이용
2. 대저생태공원
부산 대저생태공원은 낙동강 강변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다양한 식물과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피어나며,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단지와 함께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낙동강변에서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
▶ 위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2314-11
▶ 운영 시간: 매일 06:00-21:00, 연중무휴
▶ 이용 요금: 무료
▶ 교통 정보: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3번 출구 → 강서구청역 정류장 버스환승 125 → 부산혜원학교 하차, 도보 8분
3. 삼락생태공원
낙동제방에 심어진 3,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만들어내는 하얀 꽃터널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요. 🌸
▶ 위치: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
▶ 면적: 472만 2,000㎡
▶ 이용료: 무료
▶ 대중교통: 123번, 126번 버스 이용 또는 부산김해경전철 괘법르네시떼역에서 하차 후 도보 이용
삼락생태공원에는 캠핑장도 마련되어있습니다. 만발한 벚꽃과 함께 캠핑을 즐겨보는건 어떠세요? 벚꽃 개화시기에는 캠핑장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으니 서두르세요.
이상으로 저만 알고 싶은 부산의 벚꽃명소 3곳이었습니다.
벚꽃이 만발한 명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특별하죠. 그 아름다움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봄날의 따스함과 벚꽃의 아름다움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